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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혼 ( 2007-12-03 13:30:13 , Hit : 1201
 매일신문 단별 검도대회을 마치고...

항상 대회때마다 기대과 긴장이 교차되는 마음으로 참가했었습니다.

이번 대회도 여느대회 만큼이나 기대와 긴장이...

굳은 몸을 풀지도 못하고 급하게 1회전이 시작되고  정신없이 머리 두판으로 승리 했습니다.

그런데 2회전을 기다리는 중 땀이 마르면서 몸이 이상해지는것을 느껴며 2회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이 했는데 몸과 마음이 둔해지는것을 느끼며 평상심에서 크게 벗어나는걸 느

끼며 무리하게 머리을 치려다가 손목 한판을 줬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아 한포인터 잡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어깨는 힘이 들어가고 몸과 마음이 다른걸 느끼며 나의 한계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후 공격이 않되더군요.

4분이 끝나고 손목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시간을 많이줘도 패한 시합 이였습니다.

2회전이 끝나고 돌아 나오는데 저의 마음은 정말 여러가지 생각으로 평상심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관중석으로 돌아온후 경기 관전을 하면서 아쉬움이 물밀듯이...

내가 이렇게 허무하게 패하다니 내 자신을 용서가 않되더군요.

공격 한번 재대로 못하고 패한것을 합동연무때 종아리부상과 경기 하루전 토요일 동창모임에서

1시까지 먹은 술이 원인이라면 좀 내 맘이 위로가 될까 싶어 마음속으로 핑계를...

설사 이것이 원인이라도 이걸 뛰어넘는 실력을 갖춰야 된다고 마음을 다잡아 보면서~

패자는 말이없어야 된다는것을 마음으로 되새기며 답답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이제 다시 평상심으로 돌아가서 한단계 업 될수있도록 열검해야겠네요.

관원 여러분 수련에 조금 도움이될까 두서없는 글을 올려봤습니다.

정훈관 관원 여러분 열검하셔서 저 같은 아쉬움이 없는 검도인이 되시길...

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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