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장에 젊은피가 수혈 되어 활기가 넘친다 ~
다름이 아니라 바로 윤상제, 박현철, 김홍범 삼총사다.
안그래도 고령화에 빠진 정훈관에 활력을 불어 너 주고 있다
또한 우리 삼총사는 나이도 동갑이라 서로 대화도 잘 통화는 것 같다
삼총사의 제일 큰장점은 검도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이다.
상배는 07년 새해맞이 합동연무에 여친과 함께 새해를 맞이 해도 시원치 않을판에
11시30분부터 다음해 12시30분까지진행 되는 합동연무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한 바 있다. 요즘 예전과 달리 기본에 충실해지고 칼이 아주 좋아졌다.
예전에는 마치 꽁지에 불붙은 황소같았는데 아주 좋아졌다. 또한 상제의 여친도 검도가
수준급이라니 이 얼마나 환상의커풀인가
상제야 아무쪼록 이쁜사랑 키워가기 바란다~~^^
다음은 현철이 신체조건이 너무 좋아 항상 현철이만 보면 부럽다
군 제대후 알바에 복학준비에 몸은 바쁘지만 검도의 열정는 차가운 도장 바닥도 데우고도 남는다. 요즘 슬럼프에 빠져 있는 것 같은데 검도는 슬럼프가 왔을 때가 한단계에 올라 갈 수 있는 기회이다 아무쪼록 이 기회에 조금 더 참고 수련하면 아주 좋은 결과가 있을거다.
현철아 화~이팅^^
마지막으로 홍범이 검도 입문은 조금 늦어 아직 기본 단계에 있지만 삼총사중 검도 매력에
가장 빠져 있는 것 같다. 항상 싱글벙글 홍범이만 보면 즐겁다.
미팅도 자주 있는 것 같은데 그 유혹을 뿌리치고 도장으로 온다. 운동이 끝나고 스스로 대견해 하는 모습을 보일때면 기특하다 .
홍범아 ~
미팅 있으면 무조건 나가고 나도 한번 데려가거라 폭탄제거는 확실히 책임지마~~ ^^;
좌중우돌 우리 정훈관 삼총사 이들이 있어 정훈관은 활력이 넘친다. 앞으로 이들의 활략을 지켜보자 그리고 먼저 걸어온 우리들은 이들에게 열정과 모범을 보여주자 아마 삼총사가 중년이 되었을 때 정훈회의 요직을 장악하고(?) 정훈관과 정훈회를 이끌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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