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도 수련기 ▒



 정훈관 ( 2006-01-05 06:35:51 , Hit : 1020
 나의 검도수련기(김준성)

어느 덧 제가 검도를 시작한지도 한달이 지나 두달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누나들과 같이 하다 아르바이트 때문에
피곤하다는 핑계로 하루,이틀 빠지다 보니 2주 정도 쉬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쉬던 중...
몇 일 배우다 몇주나 쉬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호구 쓰시고 수련 하시는 분들을 보니 참 멋져 보이기도 하고
절도 있는 검의 놀림처럼 제 생활도 검도 수련을 통해
절도 있는 생활로 만들고 싶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다시 검도를 하여 드디어 호구를 쓰고 보니
막상 기대하던 것과는 달리 말소리도 잘 들리지 않고 갑갑하고
죽도를 잡은 손도 자꾸 죽도를 놓칠 듯 힘도 잘 들어가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 정도 쯤 하면 되겠지?'하며 조금조금씩 자신에게 관대해져가던 저를
다시 가다듬을 수 있게 하였고 또한 더 큰 목표가 보여 너무 기쁘기만 하답니다.

요즘 수련이 끝나고 집에 오면 하는 일은
검도와 관련된 사이트에서 좋은 글들도 보기도 하고
여러 고단자분들이 쓰신 글들을 보고 나서 나의 검도하는 모습을 되새겨보기도 하고
가끔씩 집에서 발구르기를 하며 돌아다니기도 한답니다..^^;

아직 검도를 시작한지 두 달도 안 됐지만...왠지 '평생검도'가 될 듯 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검도는 참 재밌고 흥미로운...
그리고 진지한 마음이 있어야 할 武道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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